개요 2.27일 월요일 방문한 DEVIEW 2023.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보내주는 세미나 외에 나 홀로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신청해서 다녀온 것은 처음이었다. 웹 개발로 전향한 이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컨퍼런스가 많아져서 좋다.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가 사용하는 기술과 가깝고, 사용하는 워딩도 비슷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더 오래, 더 많은 것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일도 있고 해서 반나절 정도만 참석했다. 개발의 세계는 참 넓고, 다양하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내가 어쩌다 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건지,, 신세를 한탄하면서도 좋은 기술팁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자료가 공개되면, 더 꼼꼼히 볼테지만 우선은 까먹기 전에 후기를 남겨 보려고한다. 내..
삼성역 노브랜드 버거 차마 맛집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이 가격에 삼성역에서 치킨 샐러드를 먹기는 힘드니까 남겨본다. 한 때는 꽤나 유명했던 노브랜드 버거. 이마트 브랜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가성비 브랜드로 뜨기 시작할 때 생겼다. 예전에 이거 먹어보겠다고 멀리서 포장해와서 먹기도 했었는데, 딱히 군더더기 없이 평범한 버거 맛이었다. 요즘 경기가 다시 어렵다고 하기 다시 뜨는 것인가.. 위치 위치는 여기. (빨간 동그라미) 치킨 시저 샐러드 공홈에서 가져온 이미지이고, 분명 여기 있었던거 같은데, 사진은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코엑스 몰에서는 조금 떨어진 위치다. 나는 그랜드볼룸에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가게는 넓고 쾌적한 편이다. 포스팅할 생각까지는 못했어서 사진이 많지 않다ㅠㅠ ..
코엑스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가 공부하려고 찾아 간 가배도. 월요일 저녁 시간대였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 조용하고, 카공하기 딱이라는 생각에 추천 글을 남겨보려 한다. 알고보니 티라미수 맛집이었다지,,, 조만간 티라미수 먹으러 다시 가야징 하핳 일단 위치는 여기다. 삼성역 6번 출구에서 별마당 도서관을 지나 직진하다보면 나타나는 길다란 복도 바로 다음에 위치해 있다. 아마도 조금 외진 이곳에 있어서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노트북 놓고 공부하기 좋은 자리가 한 쪽 벽면에 줄지어 있어서 책 읽거나 공부하기 좋다. 밑에 콘센트도 있고, 벽면 좌석도 적당히 푹신한 편. 솔직히 삼성역에 쇼파 테이블 있는 카페 찾기 어려운데, 여기는 쇼파 자리도 있어서 앉아서 쉬기에도 좋을 거 같다. 시그니처 메뉴..